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르베르트 폰 카스펜 (문단 편집) === 성격 === >'''"투쟁, 투쟁, 투쟁 투쟁이야말로 지온 그 자체인 것이다"''' 이 대사만으로도 프라이드에 젖은 저돌적인, 전형적인 제국 군인과 같은 이미지를 옅볼 수 있겠다. 아니 이 대사를 거론하기 전에, 등장씬부터 독일군 장교 스타일의 복장을 하고 겔구그에서 나타난다. 카스펜 대령 입장에서 본인은 부대가 전멸한 전투에서 살아돌아온 베테랑 지휘관인데다 여기서 물러나면 모든게 끝장인 심각한 상황인데, 주어진 병력이라고는 못미더운 기행부대에 급조병기, 민간징발선과 군무원 및 학도병들인데 이 아마추어들을 며칠내에 바로 전투에 투입해야한다. 겔구그 강행착함으로 보여준 첫인상과 부정적인 의견에 상기 대사와 같이 강력하게 통제를 가하는 모습, 부하를 위해 죽을정도로 부하를 내심 아끼는 모습 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보면 일부러 휘하 부대원들에게 카리스마형 리더쉽을 보여줌으로서 요툰하임 크루들에게 확고함을 심어주고 전선으로 몰고가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요툰헤임]]에 승선하자마자 부대의 최상계급이자, 요툰헤임이 있는 [[제603기술시험대]]가 카스펜 전투 대대에 편입됨에 따라 함대의 사령관이라고 주장하며 "여기가 나의 배인가?"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그래서 마르틴 함장은 "배 한 척에 마침내 총지휘관이 셋입니까?" 라고 조소했다. 하지만 첫인상과 달리 인간성은 상당한 것으로 묘사된다. 남동생이 살아남는 것을 보고 안도의 숨을 내쉬는 [[모니크 캐딜락]] 대위를 흘끗 보고 웃거나, 그 남동생이 사망한 이후로 공국의 운명이 어떻게 되든 남동생만 살아남았으면 했다고 울분을 토하는 대위를 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인간적으로는 이해가 충분히 되는 것이지만, 사실상 대대지휘본부실이나 다름없는 함교에서, 그것도 [[정치장교]]가 지휘관 앞에서 그런 절규를 한다는 건 지온군 체계상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 장면, 적전도주하는 [[데라즈 플리트]]를 보고 분노하는 모습[* "저건... 적전도주가 아닌가! 뭐 저런 놈들이 다 있나. 동포를 버려두고 도망가는 건가!"], 소년병을 감싸다 죽은 최후의 행적까지 보면 모범군인의 표상에 가까운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